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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부르는 잘못된 머리감기 8가지 습관 (머리 제대로 감는방법)

by 마스터777 2019. 11. 14.



머리는 아침과 저녁 중 언제 감는 것이 가장 좋을까?

머리는 가급적 저녁에 샴푸하고 깨끗이 말리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외출 전 머리를 감고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수분이

자외선을 더 잘 흡수하고 먼지가 잘 엉키기 때문에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또 온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자는

경우 밤새 모공이 막히면서 머리카락이 약해질 수 있다.

잘못된 머리감기 습관 역시 두피와 모발 건강을 해치게 된다.



<절대 하면 안되는 잘못된 머리감기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1.다 쓴 샴푸 통에 물 담아 쓰기 샴푸 통이 거의 다 비어서 펌프로

내용물이 나오지 않을 때 흔히 물을 넣어 쓰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번만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을 채운 채로

며칠 두개 되면 안에서는 녹농균 이라는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녹색 고름을 만들어 낸다고 해서 녹농균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세균은

습한 것을 좋아하고 습한 환경에서 더욱 빠르게 번식한다.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면서도 유해한 세균이 다 이런 녹농균 이 가득한 샴푸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두피 노화는 물론 모낭염 과 같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샴푸 많이 짜기

샴푸 향이 많다고 해서 세정력이 좋아지거나 두피와

머릿결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너무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면 깨끗이 헹궈 지지 않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두피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샴푸를 많이 짜지 말고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덜어 내야 충분한

거품을 내어 사용하고 숱이 많을 경우에는 조금 더 사용해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 두피부터 샴푸하고 남는 거품으로 모발까지 마사지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3.뜨거운 물로 머리감기

머리를 감을 때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약 39도 에서 41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다.

샤워기를 손목에 가져다 됐을 때 미지근 하다고 느껴진다면 샴푸 하기에

적당한 온도 라고 생각하면 된다.




뜨거운 물로 샴푸를 하게 되면 왠지 각질도 불리고 좋을 것 같지만

뜨거운 물로 인하여 두피가 자극을 받을 수 있고 특히 단백질로 되어 있는

모발에 뜨거운 것이 닿으면 딱딱해지는 성질이 있어서 이로 인하여

트리트먼트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





4.손톱으로 두피 긁기

두피 속까지 빡빡 씻어야 왠지 개운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 손톱으로 긁는

샴푸 습관을 갖고 있다면 꼭 고치는 것이 좋다.

손톱으로 두피를 그렇게 하면 두피가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손톱 사이에 있는 세균 때문에 두피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샴프 할 때에는 손바닥이나 지문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감는 것이 좋으며 시원한 느낌을 받고 싶다면 멘톨 성분이 들어간 샴푸나

두피용 마시지 도구를 이용해 감는 것이 좋다.





5.머리카락 비벼가며 말리기

샴푸 후 머리카락을 빨리 말리기 위해 타올로 비벼가며 말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는 머릿결을 손상시키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모발 가장 바깥쪽에 있는 큐티클은 우리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큐티클은 평소 촘촘하게 닫혀 있지만 물이 닿으면 활짝 열리게 되며

이런 상태에서 마구 비비다 보면 서로 마찰을 일으키면서 떨어지기 쉽고

이는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타월 드라이를 할 때는 수건으로 탁탁 쳐가며 물길을 최대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6.두피와 머리카락 젖은 채로 두기

샴푸 후 수건을 감아 올린 채 말리지 않거나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그대로 두면 습한 상태에서 샴푸 직후 두피에 올라오는 열이 더해져

세균이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되게 된다.




특히 수건을 감싼 채 잠까지 자른 경우라면 두피건강에 더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런 습관은 두피 트러블을 만드는 가장 안좋은 습관 이기 때문에 아무리

귀찮아도 두피는 100% 건조 시켜 주고 모발도 어느정도는 말려 줘야

청결하고 손상없는 두피 모발 관리를 할 수 있다.






7.트리트먼트 대충 행구기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헹굴 때 미끈한 느낌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어야 한다는 점이다

트리트먼트 성분이 모발에 남아 있으면 머리를 말려도 굳어 꾸덕한 느낌이

나고 외부의 먼지나 유해 물질이 잘 달라붙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모발

건강을 헤쳐 부석하거나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 용과 두피용이 나누어져 있는데 모발에 사용되는 트리

트먼트의 경우 부드러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리콘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런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경우 두피 모공을 막는 원인이 되어 두피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트리트먼트는 두피

에 닿지 않게끔 모발 위주로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8.물 적신 후 바로 샴푸 하기

샤워기로 대충 머리카락을 적신 후 샴푸가 들어가게 되면 거품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샴푸를 여러번 짜게 된다.




좀더 확실하고 깨끗한 샴푸를 하려면 두피와 모발을 일차적으로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두피부터 모발 까지 충분히 적셔

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낮동안 쌓여있던 먼지와 각질을 불려 줌과 동시에 소량의 샴푸

만으로도 충분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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