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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귀통증 완화와 해결 방법

by 마스터777 2019. 11. 14.


오늘은 여행시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는 

항공성 중위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성 중위염이란 기본적으로 귀 외부와 귀 내부 안에 

기압 차에 의해서 생기는 통증을 말합니다.




귀 안의 이관 이라고도 불리는 유스타키오관 이라는게 중이 내에  존재하게

되는데 귀 중이 내에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게 이관의 기능입니다.

그런 기능이 좀 부실 하거나 항공성 중이염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코감기나 비염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항공성 중이염은 이착륙시 급격하게 기압이 바뀌면서 바깥과 안쪽에 기압 차이에 의해서 귀에 통증 심한 경우에는 이명의 들리거나 출혈까지도 있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소아 같은 경우에는 20% 성인 같은 경우에는 5% 에서 10% 가

경험하는 어떻게 보면 좀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비염이나 코감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소아나 유아 같은 경우에 유스타키오관의 발달이 좀 덜 되어서

보통 성인보다는 수평적이거나 좁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외부와 내부의 기압을 조절하는게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나 소아에 더 자주 나타나는게 항공성 중이염증상 입니다.




비행기 이 착륙 할때 애기들이 있습니다. 그런 애기들이 보통 고통을 

호소하는 이 항공성 중이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항공성 중이염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게 유스타기오관이라고 불리는 이관을 열고닫는 작용이

물리적으로 필요한데 침을 삼키는 행위를 하면은 이관이 열렸다가 닫히면서 압력 조절이 됩니다. 그래서 사탕을 입에 물고 있다거나

껌을 씹는다거나 그래서 담배피는 분들은 니코틴껌 어차피 씹으셔야

되니까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하품하는 것도 이관이 열렸다 닫히면서 외부와 내부의 압력차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호흡법이 있습니다.

발살라 호흡법인데 코를 막고서 불어주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비염이나 코감기 환자 들의 경우에는 이방법이 금물이라고 합니다.여행 하시기 전에 코감기나 비염 환자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인 좀 치료를 받으셔서 미리 병을 낫게 하고 비행기 타시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정 안 될시에는 오트리빈같은 코를 뚫어주는 비충혈제거제가 있습니다. 그런 거를 미리 이착륙시 전에 코에 직접 스프레이 형식으로

사용을 하시게 되시면 항공성 중이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약품중 엑티피디 같은 경우에는 슈도에페드린 성분과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있습니다.





슈도에페드린은 일반적으로 비충혈 제거제, 코막힘을 뚫어주는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게 귀에도 비슷한 작용을 해서 이관의 부종을 막아 줘서 원활한 압력 조절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같은 경우에도 점막부종 혹은 이관에 있는 부종 같은걸 좀 완화시켜주어서 원활하게 압력 조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가지 방법들과 이제 예방 가능한 약물들 알아봤습니다. 

잘 숙지를 하셔서 여행하는데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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